사회 사건·사고 경부고속도로서 연기자들 탄 버스 중앙분리대 충돌 “32명 부상”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5-17 09:59 업데이트 2016-05-17 09:5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6/05/17/20160517500040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7일 오전 8시 30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32명이 다쳐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버스에는 연기자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는 서울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부산 방향 2차로와 서울 방향 1차로가 통제돼 양방향 1㎞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