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장안철교 교량서 20대 작업자 추락…“수색중”

지하철 2호선 장안철교 교량서 20대 작업자 추락…“수색중”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03 15:21
업데이트 2016-09-03 16: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용답역 사이의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20대 작업자가 하천으로 추락해 수색중에 있다.

서울메트로는 3일 오후 1시 12분쯤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20대 작업자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출동해 하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며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