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용답역 사이의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20대 작업자가 하천으로 추락해 수색중에 있다.
서울메트로는 3일 오후 1시 12분쯤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20대 작업자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출동해 하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며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메트로는 3일 오후 1시 12분쯤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20대 작업자가 하천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출동해 하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며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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