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2호선 이대역서 양방향 스크린도어 고장…열차 지연 이승은 기자 입력 2016-10-19 10:55 업데이트 2016-10-19 10:5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6/10/19/2016101950004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사진=위키백과 사용자 ‘Me358’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위키백과 사용자 ‘Me358’ 19일 오전 9시 42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승강장 안전문이 열리지 않아 열차가 수 분간 지연됐다. 양쪽 안전문을 수동으로 열었고, 이 과정에서 수 분간 열차가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순환선 양방향 안전문이 동시에 고장 났으며, 이대역에서 잠실역 방향 노선 안전문은 오전 10시 6분쯤 정상화됐다.하지만 신도림역 방향 노선 안전문은 아직 고쳐지지 않아 개방한 채 운행 중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