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커피 매장에 차량 돌진…8명 부상

용인 커피 매장에 차량 돌진…8명 부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4-02 16:31
업데이트 2024-04-02 16: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스타벅스 커피 매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났다. 사진은 스타벅스 매장 현장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스타벅스 커피 매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났다. 사진은 스타벅스 매장 현장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후 2시 49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스타벅스 커피 매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났다.

이날 사고는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갑자기 건물 매장쪽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차 밑에 깔리는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이 외에 또 다른 5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