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능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연합뉴스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첫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영역으로 지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