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취업생’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청년(15~29세) 실업률은 평균 10.6%로, 2000년대에 들어 처음으로 연간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취업생’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청년(15~29세) 실업률은 평균 10.6%로, 2000년대에 들어 처음으로 연간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