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연구단장으로 선정된 김영덕 교수는 미개척 분야인 암흑물질과 이중 베타붕괴 실험 관련 연구로 우주의 구조와 기원을 밝히고 새로운 검출기 연구를 통해 방사선·핵계측 등 의료분야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외부 연구단장을 맡은 김성기 교수는 성균관대 외부연구단에서 최첨단 뇌영상 장비 등을 활용해 뇌기능에 대한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한다. 염 교수는 캠퍼스 연구단장으로 반도체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초과학 지식을 제공한다.
2013-06-28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