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지현처럼…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법’ 화제

나도 전지현처럼…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법’ 화제

입력 2013-10-16 00:00
업데이트 201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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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샴푸 브랜드‘엘라스틴’의 모델로 11년간 활동해 LG생활건강에서 전지현에게 감사의 뜻을 표명하는 헌정광고
배우 전지현이 샴푸 브랜드‘엘라스틴’의 모델로 11년간 활동해 LG생활건강에서 전지현에게 감사의 뜻을 표명하는 헌정광고


15일 한 포털사이트에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와 비듬 등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두피 상태를 잘 파악한다면 그만큼 관리도 쉬워진다고 강조했다.

글에 따르면 지성 두피는 청결이 중요하며 지성전용 샴푸와 린스를 쓰고 세심하게 잘 말려야 한다. 하루 일과가 끝난 저녁에는 깨끗하게 두피를 씻어주고 머리를 잘 말려야 한다. 젖은 상태로 잠이 들면 비듬이 생기게 된다.

지성 두피는 비듬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부분 탈모가 일어나게 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건성 두피는 자극적인 케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에 1~2회 스케일링을 받고 트리트먼트를 통해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건성 두피의 경우 비듬을 없애려면 규칙적인 샴푸가 중요하다.

또 모발이 손상된 경우에는 기본 케어 후 일주일에 1~2회 정도 헤어 앰플이나 트리트먼트로 관리해야 한다. 오일이나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 끝에 바르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손상된 머리카락은 조금씩 잘라내야 한다. 특히 파마나 염색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다는 것이 글쓴이의 조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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