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PGA- 하와이 시즌 개막전 1R, 악천후로 순연

-PGA- 하와이 시즌 개막전 1R, 악천후로 순연

입력 2013-01-05 00:00
업데이트 2013-01-05 11: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시즌 개막전 첫 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조직위원회는 5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411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라운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플랜테이션 코스에는 폭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이 제대로 경기를 할 수 없었다.

웹 심슨(미국) 등 일부 선수들은 7번홀까지 경기를 했으나 대회조직위는 형평성을 고려, 이날 스코어를 모두 무효로 하고 6일 1라운드를 재개하기로 했다.

2013시즌을 여는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전년도 PGA 투어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PGA 투어 신인왕 존 허(23) 등 30명의 선수가 출전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