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새 회장에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

대한배드민턴협회 새 회장에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

입력 2013-01-29 00:00
업데이트 2013-01-29 11: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계륜(59)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임됐다.

배드민턴협회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9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신 의원을 회장으로 뽑았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전체 대의원 20명 중 18명이 참석, 모두 신 의원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전남 함평 출신인 신 신임회장은 4선(14·16·17·19대) 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성북을이다.

19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드민턴계와는 동호인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 관련 인사들과도 꾸준히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