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희영, 연장전 돌입…두번째 LPGA 우승 눈앞 입력 2013-07-15 00:00 업데이트 2013-07-15 07:1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13/07/15/2013071580001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희영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희영연합뉴스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58타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동타를 이뤘다.연장전에 들어간 박희영은 2011년 타이틀 홀더스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