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손연재,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3-10-01 00:00
업데이트 2013-10-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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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손연재(왼쪽)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에게서 위촉패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손연재(왼쪽)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에게서 위촉패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손연재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이벤트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큰 영광”이라며 “홍보활동은 물론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때 당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10-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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