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으로 휴업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로운 골프장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부동산 업체 웹사이트를 인용, 우즈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인근의 ‘톰프슨 스테이션’이라는 마을을 방문했다고 15일 전했다.
‘비컨 랜드 디벨로프먼트’라는 업체는 우즈가 이 지역 1천200 에이커(약 485만6천 ㎡) 의 땅을 살펴본 뒤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부동산 업체는 우즈가 최근 텍사스주 휴스턴에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을 개장하면서 함께 일한 곳이다.
지난해 9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우즈는 복귀 일정은 밝히지 않은 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글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부동산 업체 웹사이트를 인용, 우즈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인근의 ‘톰프슨 스테이션’이라는 마을을 방문했다고 15일 전했다.
‘비컨 랜드 디벨로프먼트’라는 업체는 우즈가 이 지역 1천200 에이커(약 485만6천 ㎡) 의 땅을 살펴본 뒤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부동산 업체는 우즈가 최근 텍사스주 휴스턴에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을 개장하면서 함께 일한 곳이다.
지난해 9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우즈는 복귀 일정은 밝히지 않은 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글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