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과 팬미팅 마련

쉐보레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과 팬미팅 마련

입력 2016-05-08 13:14
업데이트 2016-05-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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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는 지난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질문에 답하는 박지성
질문에 답하는 박지성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에서 박지성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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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박지성
질문에 답하는 박지성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에서 박지성(왼쪽 두번째)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공
쉐보레는 맨유의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박지성은 쉐보레가 후원하는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으며, 사전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 당첨자 및 동반자 30명과 그룹 미팅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상을 따라 움직이는 축구공을 헤딩하는 장면을 본인의 SNS에 올리는 쉐보레 풋볼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주말을 찾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무대 위 대형 스크린으로 맨유와 노리치 시티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와 맨유의 파트너십은 새 유니폼을 후원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이 맨유와 더욱 가깝고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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