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경기를 8-5 승리로 장식했다.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맷 조이스는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전날 홈런과 결승 2루타로 팀을 연패에서 구한 강정호(29)에게 휴식을 줬다.
피츠버그는 8-2로 앞선 8회초에 투런포 등을 얻어맞아 3점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피츠버그는 이날부터 PNC파크에서 10연전을 벌인다.
강정호는 18일 부상 복귀 이후 처음 홈팬 앞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피츠버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경기를 8-5 승리로 장식했다.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맷 조이스는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전날 홈런과 결승 2루타로 팀을 연패에서 구한 강정호(29)에게 휴식을 줬다.
피츠버그는 8-2로 앞선 8회초에 투런포 등을 얻어맞아 3점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피츠버그는 이날부터 PNC파크에서 10연전을 벌인다.
강정호는 18일 부상 복귀 이후 처음 홈팬 앞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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