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안쪽에 전시된 경기 종목별 입체조형물들. 홍보관엔 이 밖에도 스키점프 4D 체험 등 재밌는 교육 체험 시설이 많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조직위와 서울시가 7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보유 매체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활용 대회 홍보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 및 성화봉송 관련 업무 △대회 운영을 위한 인력 및 물자 지원 △대회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서울시가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