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핑 논란’ 샤라포바, 2년 자격 정지... 리우行 사실상 무산

[포토] ‘도핑 논란’ 샤라포바, 2년 자격 정지... 리우行 사실상 무산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6-09 09:46
업데이트 2016-06-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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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논란’ 샤라포바, 2년 자격 정지... 리우行 사실상 무산
‘도핑 논란’ 샤라포바, 2년 자격 정지... 리우行 사실상 무산 러시아 여자 테니스 간파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8일(현지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2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당시 샤라포바에 대한 도핑검사에서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온 데 따른 것. 러시아 테니스협회는 리우 올림픽에 샤라포바 대신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를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샤라포바가 지난 3월 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호주오픈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러시아 여자 테니스 간파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8일(현지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2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당시 샤라포바에 대한 도핑검사에서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온 데 따른 것. 러시아 테니스협회는 리우 올림픽에 샤라포바 대신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를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샤라포바가 지난 3월 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호주오픈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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