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우승…통산 19승째

박인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우승…통산 19승째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8-03-19 10:05
업데이트 2018-03-19 10: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미지 확대
박인비
박인비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를 제패한 박인비는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 5000 달러(약 2억 4000만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