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아나운서 12명 홍보대사 위촉

평창조직위, 아나운서 12명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7-22 15:46
업데이트 2016-07-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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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상파 방송 3사 대표 아나운서 12명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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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된 아나운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된 아나운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MBC 아나운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 KBS 아나운서 도경완, 이재홍, 조직위원장 이희범, SBS 아나운서 배성재, 장예원, 박선영, 배기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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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위촉된 김나진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된 김나진 아나운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나진 MBC아나운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MBC 아나운서 김완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 KBS 아나운서 도경완, 이재홍, 이현주, 이지연, SBS 아나운서 배성재, 장예원, 박선영, 배기완 등 지상파3사 아나운서 12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아나운서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재홍, 도경완, 이현주, 이지연(이상 KBS), 김완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이상 MBC), 배기완, 배성재, 박선영, 장예원(이상 SBS) 아나운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관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나면 세계가 평창을 주목할 것이다”라며 “홍보대사들과 함께 전 세계에 평창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홍 아나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결정 당시 사회를 본 인연이 있다”라며 “그때 느꼈던 벅찬 감정을 담아 작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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