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기보배,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에 ‘엄지척’

[서울포토] 기보배,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에 ‘엄지척’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7 11:36
업데이트 2016-08-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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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기보배 ‘엄지척’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기보배 ‘엄지척’
6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꺾은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이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자 여자양궁의 기보배(오른쪽부터), 최미선, 장혜진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기보배는 같은날 양궁 여자 예선전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63점으로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기보배는 다만 사상 첫 올림픽 개인전 2연패에 대해서는 “예선을 치렀으니 이틀 뒤 단체전만 생각하고, 단체전을 이루고 나면 개인전에 집중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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