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 선수
여자 양궁 장혜진 선수가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단체 8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6.8.7.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L
장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있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에 같은 이름이라 더욱 마음이 가는 장혜진님을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응원해요. 여자양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자 양궁 선수 장혜진과 가수 장혜진의 사진이다.
이번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은 대표팀을 이끌고 8일 오전(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