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리듬체조 손연재의 쉴 새 없는 다리…‘조금만 버텨줘’

[서울포토] 리듬체조 손연재의 쉴 새 없는 다리…‘조금만 버텨줘’

오세진 기자
입력 2016-08-18 10:29
업데이트 2016-08-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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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선수의 다리 곳곳에 테이핑과 파스
손연재 선수의 다리 곳곳에 테이핑과 파스 올림픽 리듬체조 대표선수인 손연재 선수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애슬리트 파크에서 첫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19일 개인종합 리듬체조 예선 출전을 앞둔 손연재 선수의 다리 곳곳에는 테이핑과 파스가 붙어있다. 손연재 선수가 대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M


올림픽 리듬체조 대표선수인 손연재(22·연세대) 선수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애슬리트 파크에서 첫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19일 개인종합 리듬체조 예선 출전을 앞둔 손연재 선수의 다리 곳곳에는 테이핑과 파스가 붙어있다. 손연재 선수가 대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손연재 선수는 19일 밤 10시 20분부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다. 참가선수 26명 중 상위 10위 안에 들면 오는 21일 오전 4시 50분쯤 시작하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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