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육상의 떠오르는 스타인 조슈아 체프테게이(24·우간다)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월드레코드데이 이벤트 남자 1만m에서 26분11초00의 세계기록을 세운 뒤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프테게이는 지난 8월 15일 모나코에서 12분35초36으로 남자 50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체프테게이가 역대 10번째로 남자 5000m·1만m 세계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라고 밝혔다. 앞서 열린 여자 5000m 경기에서는 레테센벳 지데이(22·에티오피아)가 14분06초62로 12년 만에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발렌시아 EPA 연합뉴스
장거리 육상의 떠오르는 스타인 조슈아 체프테게이(24·우간다)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월드레코드데이 이벤트 남자 1만m에서 26분11초00의 세계기록을 세운 뒤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프테게이는 지난 8월 15일 모나코에서 12분35초36으로 남자 50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체프테게이가 역대 10번째로 남자 5000m·1만m 세계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라고 밝혔다. 앞서 열린 여자 5000m 경기에서는 레테센벳 지데이(22·에티오피아)가 14분06초62로 12년 만에 세계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