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두산 경기가 열린 26일 광주구장에서 관중이 그라운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팀이 4-4로 맞선 가운데 연장 12회초 두산 공격 1사 1루때 외야 우측 스탠드에서 한 관중이 그라운드 안으로 떨어졌다.
이에 앰뷸런스가 곧바로 그라운드로 들어가 쓰러진 관중을 싣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관중은 외야스탠드의 철망에 올라 갔다가 그라운드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경기는 5분 가량 지연됐다.
연합뉴스
양팀이 4-4로 맞선 가운데 연장 12회초 두산 공격 1사 1루때 외야 우측 스탠드에서 한 관중이 그라운드 안으로 떨어졌다.
이에 앰뷸런스가 곧바로 그라운드로 들어가 쓰러진 관중을 싣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관중은 외야스탠드의 철망에 올라 갔다가 그라운드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경기는 5분 가량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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