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지시간) 류현진(26)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발 투수는 1회에 좀 안 풀리는 경우가 많은 법”이라며 “류현진도 마찬가지고 1회가 지난 뒤에는 안정된 투구를 했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자신이 던질 줄 아는 공을 다 잘 던졌다”면서 “홈런은 타자가 아주 잘 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에만 몸에 맞는 공과 3점 홈런을 포함한 안타 3개를 맞아 4점을 줬다. 하지만 2회부터 5회까지는 안타 2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류현진이 투구수 100개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내린 데 대해 매팅리 감독은 “공격을 풀어나가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류현진의 타순 때 대타를 기용하느라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5회 다저스 공격 때 매팅리 감독은 주자 없이 2사 때 류현진 타순이 돌아오자 닉 푼토를 대타로 올리면서 89개밖에 공을 던지지 않은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물러나게 됐다.
연합뉴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발 투수는 1회에 좀 안 풀리는 경우가 많은 법”이라며 “류현진도 마찬가지고 1회가 지난 뒤에는 안정된 투구를 했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자신이 던질 줄 아는 공을 다 잘 던졌다”면서 “홈런은 타자가 아주 잘 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에만 몸에 맞는 공과 3점 홈런을 포함한 안타 3개를 맞아 4점을 줬다. 하지만 2회부터 5회까지는 안타 2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류현진이 투구수 100개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내린 데 대해 매팅리 감독은 “공격을 풀어나가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류현진의 타순 때 대타를 기용하느라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5회 다저스 공격 때 매팅리 감독은 주자 없이 2사 때 류현진 타순이 돌아오자 닉 푼토를 대타로 올리면서 89개밖에 공을 던지지 않은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물러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