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故구옥희씨, 16일부터 3일장

프로골퍼 故구옥희씨, 16일부터 3일장

입력 2013-07-15 00:00
업데이트 2013-07-15 13: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 10일 일본에서 세상을 떠난 故구옥희씨의 장례가 16일부터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葬)으로 치러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6일 저녁 운구가 되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빈소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받으며 18일 오전 9시 영결식이 진행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선산이다.

구자용 KLPGA 회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고인은 국내와 일본,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총 44승을 올린 ‘한국여자골프의 전설’로 지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