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우민, 자유형 400m도 금메달

[속보]김우민, 자유형 400m도 금메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9-29 21:46
업데이트 2023-09-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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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AG 역대 3번째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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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출전한 김우민이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출전한 김우민이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우민(22·강원도청)이 한국 수영 역사상 세 번째로 다일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4초 36으로 가장 먼저 들어왔다.

앞서 김우민은 25일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과 금메달을 합작했고, 28일 자유형 800m에서는 7분 46초 0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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