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타까움 자아낸 노선영의 마지막 올림픽

[포토] 안타까움 자아낸 노선영의 마지막 올림픽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2-20 14:07
업데이트 2018-02-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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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인 노선영이 20일 낮 외출을 마친 뒤 강릉올림픽 선수촌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노선영은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에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와 함께 출전했으나 3분 03초 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쳐 준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7~8위전이 남아 있긴 하지만 큰 의미가 없는 경기라는 점에서 사실상 노선영의 올림픽은 끝났다.

노선영은 특히 레이스 막판 김보름과 박지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큰 격차로 뒤로 처진 채 레이스를 마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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