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키 선수이자 축구선수 발론 베라미의 여자친구인 라라 구트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위스와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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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격수 하리스 세페로비치의 여자친구인 아미나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위스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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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으나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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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