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항공권을 2만원대에 내놓는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2만 8000원(왕복 기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23일부터는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홍콩, 마닐라,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이상 인천 왕복), 오키나와(부산 왕복) 등 8개 노선에 대해 19만 8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해 정답을 맞추면 1988명에게 왕복 무료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 보조 배터리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행사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해 정답을 맞추면 1988명에게 왕복 무료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 보조 배터리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