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킹 기능+고객 맞춤 서비스 ‘스마트 금융 시스템’ 내년 도입
농협의 전자금융 서비스가 더 쉽고 안전하게 바뀐다. 내년부터는 조회, 이체 등 기존의 단순 거래 서비스와 함께 각종 금융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28일 기존의 스마트 뱅킹 기능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얹은 ‘스마트 금융센터’ 시스템을 내년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관련 서비스도 고객의 휴대전화,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농협 제공
농협 직원들이 더 쉽고 안전해진 스마트폰 뱅킹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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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12-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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