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원한다면 3차 구제금융 협상 개시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로존 정상회의에 입장하면서 “오늘 명예로운 합의를 이룰 준비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통합을 바라고 분열되기를 원치 않는 유럽 국민을 위해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당사자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오늘 밤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로존 정상회의에 입장하면서 “오늘 명예로운 합의를 이룰 준비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통합을 바라고 분열되기를 원치 않는 유럽 국민을 위해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당사자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오늘 밤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