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지진 피해자 만나는 시리아 대통령 부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부부가 11일(현지시간) 라타키아의 병원에서 지진 피해자를 만나고 있다.
라타키아 AP 연합뉴스
라타키아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관계자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S가 일요일 시리아 중부 홈스주 동쪽 팔미라 지역에서 송로버섯을 캐고 있는 75명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공격으로 10명의 시민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 가운데 여성이 포함돼 있고 시리아정부군 소속 군인도 포함돼 있고, 나머지는 실종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