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산의 ‘스파이더맨’

바위산의 ‘스파이더맨’

입력 2015-01-08 18:14
수정 2015-01-08 18: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바위산의 ‘스파이더맨’
바위산의 ‘스파이더맨’ 미국 산악인 케빈 조르게슨(30)과 토미 콜드웰(36)이 지난달 28일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수직벽 ‘엘카피탄’에서도 가장 어려운 루트인 남동쪽 수직벽을 맨손으로 오르고 있다. 이들은 7일 현재 해발 2300m인 엘카피탄 중간에 매달려 있다. 이들이 맨손 등반에 성공한다면 21세기 들어 가장 눈에 띄는 업적을 남기게 된다. 사진에 등장하는 로프는 등정용이 아니라 추락 때 잡아 주는 용도로 쓰인다.
요세미티 AP 연합뉴스
미국 산악인 케빈 조르게슨(30)과 토미 콜드웰(36)이 지난달 28일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수직벽 ‘엘카피탄’에서도 가장 어려운 루트인 남동쪽 수직벽을 맨손으로 오르고 있다. 이들은 7일 현재 해발 2300m인 엘카피탄 중간에 매달려 있다. 이들이 맨손 등반에 성공한다면 21세기 들어 가장 눈에 띄는 업적을 남기게 된다. 사진에 등장하는 로프는 등정용이 아니라 추락 때 잡아 주는 용도로 쓰인다.

요세미티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