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 허리케인 美플로리다 강타… 3명 사망·12조원 손실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30일(현지시간) 호스슈비치의 수로에 파손된 건물 잔해가 널려 있다. 최고 풍속 시속 201㎞를 기록한 이달리아는 2017년 이후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 가운데 8번째로 센 위력을 보여 최소 3명이 숨지고 12조원의 손실을 낳았다.
플로리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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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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