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주최로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2017학년도 대입제도 최종안 비판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측은 교육부가 내놓은 ‘2017학년도 대입제도’는 입시를 간소화해 학생 부담을 줄이겠다는 박근혜 정부 공약과는 달리 학생들의 부담만 가중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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