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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공식 팬카페 개설…김호중 제외

‘미스터트롯‘ 공식 팬카페 개설…김호중 제외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4-09 15:40
업데이트 2020-04-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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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스터트롯’ 입상자와 팬들을 위한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는 10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 아티스트 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낮 12시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에는 최종 7인 중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오직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다만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김호중은 이 팬카페에서 제외됐다.

팬카페는 개설 1시간 만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아티스트들도 팬카페에 자주 방문해 소통을 펼칠 예정”이라며 “서로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며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은 본인과 소속사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됐다”며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진선미를 포함한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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