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홍익표에 “당 추슬러 총선 승리 기틀 마련해야”

문 전 대통령, 홍익표에 “당 추슬러 총선 승리 기틀 마련해야”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23-09-30 17:53
수정 2023-09-30 1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전화 통화
홍 “강서구청장 보선 승리에 최선”

이미지 확대
문재인 전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홍익표(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3.09.28. 뉴시스
홍익표(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3.09.28.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30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게 “당을 잘 추스르고 단합된 힘으로 내년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문 전 대통령이 홍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공지문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홍 원내대표는 문 전 대통령의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건 홍 원내대표는 여러 일정으로 우선 전화로 취임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이른 시일 내에 원내대표단과 함께 양산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