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관 컴투스 신임 대표이사
남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컴투스에 합류했다.
이주환 현 대표는 제작총괄 대표를 맡아 게임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남 내정자가 이끌고, 이 대표가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4-03-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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