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중장기자문단 일원으로 페루 수도 리마에서 활동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 오 전 시장은 내년 6월까지 리마 시청에서 도시행정 분야 KOICA 자문단으로 일할 계획이다. KOICA 측은 13일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리마의 중장기 개발계획과 지속적 경제성장 정책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