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16일 본회의선 與단독으로라도 인준표결”(속보)

정의장 “16일 본회의선 與단독으로라도 인준표결”(속보)

입력 2015-02-12 16:22
업데이트 2015-02-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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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논의하는 국회의장과 여야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논의하는 국회의장과 여야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유승민 원내대표, 정의화 국회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국회 의장실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12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설연휴 전인 16일 합의처리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준동의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야당이 이 같은 제안을 한 데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야당의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당초 여야 합의대로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인준안 처리를 주장해왔지만 새정치연합은 연기를 요구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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