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은 1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산업위 산하 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논란과 관련, 당 당무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노 의원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친 만큼, 떳떳하게 조사에 응하고 문제가 있다면 당무감사원의 처분에 따르며 책임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체 상황에 대해 내 스스로 감사청구를 했다”며 “하늘 아래 부끄러운게 한점도 없다”며 말했다.
노 의원은 전날 입장자료를 내고 “극히 일부 피감기관에서 관행적 수준의 도서구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하라고 지시했고 벌써 오래전에 반환조치가 완료됐다”며 “사무실에서 출판사의 카드 단말기로 책을 구입한 기관이 딱한 곳 있었는데 이도 이미 오래전에 반환조치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연합뉴스
노 의원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친 만큼, 떳떳하게 조사에 응하고 문제가 있다면 당무감사원의 처분에 따르며 책임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체 상황에 대해 내 스스로 감사청구를 했다”며 “하늘 아래 부끄러운게 한점도 없다”며 말했다.
노 의원은 전날 입장자료를 내고 “극히 일부 피감기관에서 관행적 수준의 도서구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하라고 지시했고 벌써 오래전에 반환조치가 완료됐다”며 “사무실에서 출판사의 카드 단말기로 책을 구입한 기관이 딱한 곳 있었는데 이도 이미 오래전에 반환조치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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