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조사했나
지역별 응답자 비율은 서울(24.4%), 부산(11.4%), 경기(9.8%), 경북(8.2%), 충남(7.3%), 대전(5.5%), 충북(5.3%), 강원(4.8%), 전북(4,4%), 경남(4.1%), 광주(4,0%), 대구(3.3%), 전남(2.1%), 인천(2.0%), 울산(1.4%), 세종(1.2%), 제주(0.8%) 순이다.
응답자의 전공은 인문사회계열(31.6%), 공학계열(15.4%), 상경계열(11.9%), 자연계열(9.6%), 어문계열(8.7%), 법학계열(7.1%), 사범계열(6.1%), 예체능, 기타(이상 4.8%)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성별 가중치 기반 할당표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과 미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과 미래는 청년정책 생산과 법적 환경 개선 그리고 청년 교육 및 취업 지원을 하는 단체로 2016년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현재 청년정책조사,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지역 순회, 대한민국 청년정책경진대회, 대학생 국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2018-11-28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