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를 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4월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지 63일 만에 다시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직전 관영매체를 통해 국방성 대변인 명의의 ‘경고 입장’을 발표,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 반발했다.
북한은 “우리 무력은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시위성 행동과 도발에도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