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발 대응 첨단 전력개발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우리 무기체계 연구개발 현장과 북한의 위협에 대한 맞춤형 대응 전력 등을 점검한 뒤 “북한이 감히 도발해 올 수 없도록 실질적인 억제역량을 구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핵심 대응전력의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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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발사 지켜보는 朴대통령 박근혜(오른쪽) 대통령이 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우리 군이 개발 완료한 사거리 500㎞ 이상 탄도미사일(현무2B)의 성공적인 발사 모습을 관람하고 있다. 군 통수권자인 현직 대통령의 안흥시험장 방문은 30년 만이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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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06-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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