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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동에게 꽃다발 받는 윤 대통령 내외

[포토] 화동에게 꽃다발 받는 윤 대통령 내외

입력 2023-11-16 10:47
업데이트 2023-11-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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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본토 한인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120년 전 하와이에 도착한 우리 한인들은 다시 이곳 샌프란시스코를 거쳐서 미국 본토에 정착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여러분을 뵈니 정말 힘이 난다”라며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처음으로 북캘리포니아 동포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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