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향대천안병원, 충청권 첫 ‘요역동학검사 국제인증’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6-13 14:28 업데이트 2023-06-13 14:3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6/13/2023061350012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경.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경. 서울신문DB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충청지역 처음으로 요역동학검사 관련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요역동학검사는 요실금·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 등 배뇨 장애를 진단하는 검사다. 방광·요도·항문 등을 통해 실시하는 침습적인 검사로 전문성을 갖춘 검사자가 실시한다.김두상 교수(비뇨의학과장)는 “정확하고 전문성 높은 요역동학검사를 바탕으로 배뇨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