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제60주년 ‘경우의 날’, 윤희근 경찰청장 “제복 입은 공직자 위상 높이겠다”

제60주년 ‘경우의 날’, 윤희근 경찰청장 “제복 입은 공직자 위상 높이겠다”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3-11-21 16:33
업데이트 2023-11-21 16: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제60주년 경우의 날
제60주년 경우의 날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현직 경찰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기반을 확충하고 숙원과제를 해결하고 있다”면서 “올해 처음으로 경찰의 기본급을 공안직과 동등한 수준으로 높이고 역량 있는 일반 출신 경찰관의 고위직 승진 기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청장은 “장기 재직한 경찰관에게 국립묘지 안장자격을 부여하는 등 예우를 강화하고 더 많은 경찰관들이 의료지원을 받도록 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