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5분께 대구 동구 도동 측백수림 인근 농수로에 이모(74·양봉업)씨가 빠져 실종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씨는 농수로 옆 농산물 집하장에서 벌통을 옮기려다가 발을 헛디뎌 농수로에 빠졌다.
이씨가 빠진 농수로는 폭 5m인데 폭우로 물살이 빠른 편이었다.
경찰은 동구 둔산동 금호강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대구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연합뉴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씨는 농수로 옆 농산물 집하장에서 벌통을 옮기려다가 발을 헛디뎌 농수로에 빠졌다.
이씨가 빠진 농수로는 폭 5m인데 폭우로 물살이 빠른 편이었다.
경찰은 동구 둔산동 금호강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대구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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