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문제로 다투다…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긴급체포’

채무 문제로 다투다…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긴급체포’

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8-02 13:18
수정 2024-08-02 1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견인차 직장서 동료간 다툼 화근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 DB
서울신문 DB
채무 문제로 다투다 직장동료를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0대 견인차 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0분쯤 의왕시 소재 한 견인차 사무실 앞에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팔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채무 관계로 B씨와 다투다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